음악

크레이지노, 데뷔 열흘만에 해외 러브콜 봇물 ‘제2의 싸이 될까?’

2012-10-18 16:25:18

[양자영 기자] ‘싸이 키드’ 크레이지노가 해외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신곡 ‘무식해’로 핫스타가 된 크레이지노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메인 화면을 장식한 것을 비롯, 일주일만에 3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크레이지노의 인기는 해외에서 더욱 뜨겁다. 유명 블로그 사이트 텀블러와 해외 온라인에서 크레이지노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의 리트윗이 끊임없이 목격되고 있는 것.

특히 프랑스 매체를 비롯한 각종 해외 매체들이 크레이지노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인터뷰 하고 싶다는 내용의 메일을 소속사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져 제2의 싸이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외 반응이 생각보다 빠르게 오고 있다. 국내 팬들의 사랑이 외국으로까지 전달되는 듯 하다”며 “해외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노는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주력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JF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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