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예 남성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데뷔 100일 기념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필독은 10월19일 자정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를 통해 ‘빅스타만의 온리원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부끄럽고 식상한 멘트지만 100일, 1000일, 10000일 될 때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곁에 있어서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며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필독은 “다 밥 사주고 싶다. 진심 고기집으로 고고?”라는 내용을 추임새로 기재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하는가 하면 자신의 모습을 캐리커쳐 해 뛰어난 그림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빅스타 멤버들 역시 공식 팬카페에 ‘빅스타 데뷔 100일! 온리원을 위한 메시지’를 남기며 특별한 오늘을 기념했다.
필독 그림솜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리더가 어른스럽네요. 필독 그림솜씨 최고”, “진짜로 밥 먹으면 안되나요?”, “빅스타 데뷔 100일 축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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