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타마키 히로시, 동거중인 명문대 출신 일반인과 내년 봄 결혼

2012-10-29 17:07:46

[양자영 기자]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32)가 내년 봄 결혼한다.

10월27일 일본 언론은 지난해 3월부터 일반인 여성과 교제해오던 타마키 히로시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린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마키 히로시는 이미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모두 결정한 상태이며, 현재 예비신부와 그의 모친, 여동생과 함께 2억엔 상당 자신의 호화 주택에서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 지인 인터뷰를 통해 타마키 히로시의 결혼 소식을 상세하게 다룬 닛칸 겐다이는 예비신부에 대해 “24세의 명문대 출신 자산가 딸로,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음악 천재 치아키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타마키 히로시는 최근 영화 ‘조조-황제의 반란’에 출연하며 연기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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