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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임혁,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 "어머니가 둘이다"

2012-10-31 10:11:44


[오민혜 인턴기자] 중견배우 임혁의 불우한 가정사가 공개됐다.


10월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임혁이 자신의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임혁은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았다"며 "어머니가 둘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태어나자마자 표독스러운 새어머니의 손에 맡겨져 어릴 때부터 눈치를 보며 사느라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며 과거를 고백했다.


임혁의 아버지는 그의 친어머니를 두고 둘째 부인과 생활하며 두 집 살림을 했던 것이다. 이에 어린 시절의 임혁은 많은 상처를 받아 그늘이 있는 아이였다.


그렇지만 임혁은 "다 지나간 일"이라며 "새 어머니와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다"라고 말하며 대인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혁은 아들과 딸, 그리고 미모의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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