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김정은-염정아, 원조 로코퀸들의 스타일 포인트는?

2012-11-02 18:44:12

[윤희나 기자] KBS ‘울랄라부부’ 김정은과 SBS ‘내 사랑 나비부인’ 염정아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김정은은 극중 남편 신현준과 영혼이 뒤바뀌면서 남성적인 성격을 연기하고 있지만 스타일만큼은 러블리룩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김정은의 로맨틱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은 시계. 재킷과 스커트, 원피스 스타일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시계를 이용해 전체 룩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또한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염정아의 패션도 화제다. 재킷과 팬츠를 즐겨 입는 그녀의 대표 스타일은 매니시룩. 강렬한 매니시룩의 매력을 더욱 강조해주는 액세서리는 시계로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한 패션 감각을 어필하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시계는 펜디 바이 겔러리아클락 제품으로 여성스러움과 중성적인 매니시룩을 모두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KBS ‘울랄라부부’, SBS ‘내 사랑 나비부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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