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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상큼 발랄 니트룩으로 러블리 매력 발산 “일반인들 맞아?”

2012-11-02 18:50:06

[이현무 기자] 여성 쇼핑몰 에바주니에서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진행,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들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주인공인 김유리 씨와 김찬양 씨는 평범한 일반인의 모습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통해 기존과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섹시한 스타일부터 귀여운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냈으며 카메라 앞에서도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을 취해 촬영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둘이 같이 촬영한 단체 화보에서는 발랄한 니트룩을 입고 서로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똑같은 디자인의 니트지만 하의와 스타일링을 다르게 연출, 각자 개성을 살렸다. 김유리 씨는 니트에 데님 숏팬츠를 매치,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고 김찬양 씨는 데님 베스트와 스키니진으로 보이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유리 씨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메이크오버된 모습에 만족하며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김찬양씨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색다른 경험을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의상협찬: 에바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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