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송중기 여동생 바보, 이유비 볼 쓰담쓰담…“친남매 같은 사이”

2012-11-03 16:19:51

[연예팀] 송중기 여동생 바보. 송중기 여동생 바보가 화제다.

10월31일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는 극중 여동생으로 출연하는 이유비를 친동생처럼 챙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이유비와 이광수의 촬영을 지켜보며 “몰입해. 나 신경 쓰지 말고. 나 진짜 너 사랑하잖아”라는 말을 건네며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러허설 중 이유비를 흐뭇하게 보라보거나 볼을 쓰다듬는 등 허물없이 대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중기 여동생 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여동생 바보 초코 너무 부럽네”, “송중기 여동생 바보 너무 부러워”, “이유비 진짜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현장 메이킹 화면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오초희 "정준영, '슈퍼스타K4'에 나온다더니…"
▶ 리지 열애설 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네요”

▶JYJ 김재중 트위터 해킹 당해, 결국 계정 삭제 및 탈퇴
▶ 틴탑 졸업사진 공개, 모태 귀요미 인증 ‘얼굴이 그대로네~’
▶ [bnt포토] ‘늑대소년’ 송중기 “박보영과는 찰떡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