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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마지막 방송, 정든 ‘강심장’ 떠나며 눈물…

2012-11-06 19:42:45

[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마지막 방송이 화제다.

이특은 11월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2009년 MC 강호동 체제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3년간 강심장을 지켜온 소감과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상혁 PD는 “이특은 그동안 해외 스케줄로 인해 두 번 녹화를 빠진 것을 제외하고 전회 녹화에 참석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특 마지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마지막 방송 너무 슬프네”, “이특 마지막 방송에 괜히 나까지 슬퍼져”, “2년 동안 허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의 진솔한 이야기는 11월6일 오후 11시15분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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