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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디자이너 손정완과 ‘SJ.WANI’ 독점 론칭

2012-11-07 11:23:22

[곽설림 기자] GS샵이 디자이너 손정완의 세컨드 브랜드 SJ.WANI를 독점 론칭한다.

디자니어 손정완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대명사로 국내외 40 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4회째 참가하고 있는 뉴욕 컬렉션을 통해 많은 헐리웃 스타들이 이미 손정완의 팬을 자처하고 나서면서 진정한 패션한류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미국 인기드라마 ‘가십걸(Gossip Girl)’에 출연했던 켈리 러더퍼드가 올해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그의 드레스를 입고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하는 등의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SJ.WANI’은 손정완 디자이너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 섹시, 페미닌을 바탕으로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담아 보다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이너의 아이덴티티가 강렬하게 녹아있으면서도 편안하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세컨드 브랜드를 전개하여 홈쇼핑이라는 대중적인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이면서 보다 많은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11월13일에 진행되는 론칭방송에서는 디자이너 손정완이 직접 디자인한 라쿤 퍼 베스트와 빅라쿤 후드코트, 윈터 패딩코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GS샵 의류 담당 강혜련 MD는 “여성들이 결혼할 때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브랜드로 손꼽는 손정완의 아이덴티티와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보다 젊고 가볍고 활동적인 아이템을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소재와 구성, 가격대로 선보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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