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싸이 주눅 든 과거, 비의 훈계에 시무룩한 싸이?

2012-11-14 08:41:28

[연예팀] 가수 싸이 주눅 든 과거가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월드스타의 훈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싸이 주눅 든 과거’ 게시물은 가수 비와 싸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2010년 방영된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 출연한 싸이와 비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비는 자신의 ‘음악 철학’에 대해 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는 “백 곡, 천곡을 부르는 것보다 옷을 한 번 찢는 게 더 반응이 좋다”라며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도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당하게 자신의 음악 철학에 대해 말하는 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이는 싸이의 위축된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 주눅 든 과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주눅 든 과거? 월드스타들이 한자리에”, “싸이 주눅 든 과거? 왜 이렇게 귀엽게 나왔지?”, “싸이 주눅 든 과거 비 언제 제대하나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 방송 화면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녀사냥 시작' 아진요 사이트만 6개…확대해석 난무
▶ 하이디 클룸 못된 손, 싸이와 '강남스타일' 마지막 장면서…
▶ 이병헌 병풍 굴욕, 싸이 옆에 있었을 뿐인데…
▶ 손예진 일상생활, '세상 혼자 살아'
▶ [★화보] 고두림, 넘치는 볼륨감 '진정한 베이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