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럭셔리 댄디룩의 앤서니 패션 “벌써 유행예감?”

2012-11-14 11:20:30

[윤희나 기자] 김명민, 려원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의 제왕’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흥행불패, 드라마 외주 제작사계의 천재적인 경영자 앤서니 역의 김명민이 남다른 수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수트에 베스트를 더한 쓰리피스를 완벽하게 작춰 수트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는 것. 여기에 브리프케이스나 시계와 같이 심플하면서 포인트 되는 아이템을 더해 클래식하면서 젠틀한 느낌을 주도록 연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민은 은은한 광택으로 럭셔리하면서 고급스러운 콴펜의 악어가죽 브리프케이스를 들어 성공한 남자의 표본을 선보였다.

콴펜 관계자는 “과거 남자들의 가방은 물건을 담는 도구로만 생각됐지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글루밍족이 증가하면서 가방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의 제왕’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투애니원-카라, ★들의 공항패션! “스타일 甲은?”
▶채시라, 밀착드레스 입은 완벽 바디라인 ‘감탄’
▶현영, 출산 후 변함없는 외모 과시 “스타일의 힘?”
▶티아라 효민, 프레피룩+퍼베스트 “이건 무슨 조합?”
▶핫한 ★들의 레오파드 “요즘엔 캐주얼하게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