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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예고편 송중기 깜짝등장, 못친소에 무슨 일로?

2012-11-17 19:59:09

[양자영 기자] 무한도전 못친소 예고편에 송중기가 깜짝 등장해 화제다.

11월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장기간 구상한 아이템이자 ‘속상한’외모의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축제, ‘못친소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날 못친소 페스티벌에 최종 합류한 김범수, 김제동, 이적, 윤종신, 김영철, 고창석, 권오중, 하림, 조정치, 김C 등은 서로의 외모를 지적하며 자신의 외모가 더 우월함을 강조, 쉴새 없이 웃음 폭탄을 안겼다.

다만 박진영, 유해진, 지상렬, 싸이, 빅뱅 대성 등은 각각의 사유로 인해 불참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손님들이 모두 도착하고 본격적인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 가운데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 영상 속에는 누가 제일 못생겼는지 가려내는 첫인상 투표, 매력 뽐내기 등 다양한 코너가 담겨 있었으며, 특히 이 과정에서 김제동은 송중기의 가슴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붙인 채 뭔가를 강요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송중기, 못친소 페스티벌 참여?’라는 자막까지 붙으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랜 커플인 조정치와 정인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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