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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결혼 발표, 7살 연상 아내 사이에 아이도 있었다

2012-11-23 09:54:04

[이정현 기자] 배우 이태성(27)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11월23일 한 월간지 12월호는 이태성이 이미 결혼했으며 아이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성의 아내는 7살 연상으로 평범한 회사원 출신이다. 3년전 지인의 소개로 이태성과 처음 만났으며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이태성이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압구정 모처에 따로 거처를 마련해 지내고 있으나 주말에는 경기도에 위치한 본가 근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가 전해진 후 이태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깜짝 놀라셨죠? 이제서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장가갑니다! 축하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신다면 열심히 살겠습니다.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 배우 이태성 올림”이라고 보도내용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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