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인턴기자] ‘K팝스타2’에서 천재소년 방예담이 등장해 화제다.
11월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 초등학생 방예담이 본선오디션에 참가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어 방예담은 핸슨의 ‘Mmmbop’을 박자와 멜로디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열창했다. 그의 노래가 끝난 뒤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이어갔다.
특히 박진영은 “마치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어디서 음을 당겨서 불러야 하는지 알고 있는 천재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방예담 극찬. 리듬감은 정말 타고난 듯” “박진영 방예담 극찬한 이유가 있다” “방예담의 목소리가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예담의 부모님은 유명한 CM송 가수로 알려졌다.(사진출처: ‘K팝스타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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