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화보] 박지현 아나 웨딩사진, 청초한 옆모습 '요정 같네'

2012-12-03 19:21:43

[연예팀] KBS 간판 아나운서, 박지현 아나운서가 12월21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촬영은 지난 11월 말에 진행됐다. 박지현 아나운서와 4살 연상의 예비 신랑은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하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어색하고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예비 신랑도 여유 넘치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의 예비 신부를 볼 때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평상 시 뉴스를 진행 할 때의 전형적인 앵커의 이미지와는 달리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날 촬영장에는 김보민, 이정민, 엄지인, 박은영, 가애란 등 아나운서 동료들과 지인들이 방문하여 축하인사를 건넸다.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지인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아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했다.

박지현 아나운서의 결혼 준비를 담당하는 ㈜와이즈웨딩의 이연주 팀장은 "박지현 아나운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있는 그대로의 내추럴한 컨셉의 촬영만으로도 돋보이는 웨딩화보가 완성됐다. 인형 같은 외모로 때로는 신비롭고 청초하며, 때로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순백의 신부를 완벽히 표현했다"고 밝혔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12월21일 저녁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제공: 와이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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