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민송아, 출산 후 민낯 근황 공개 "벌써 아들바보가 됐나봐요"

2012-12-08 15:52:06

[양자영 기자] 배우 민송아가 출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2월6일 민송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엄마 민송아 아가랑 첫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산후조리원에서 모유수유 끝나고, 울 아들이 제 눈에는 왜이렇게 귀여워 보이는 걸까요? 몸은 피곤하지만 오묘하게 행복해지는 기분. 벌써 저도 아들바보가 되었나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침대에 누운 채 아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붓기 없는 모습은 갓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한편 KBS ‘연예가중계’리포터, SBS ‘사랑해요 코리아’MC, KBS 드라마 ‘스파이명월’ SBS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등 연기자와 방송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민송아는 2011년 결혼 이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임신사실을 공개, 일주일 전인 11월29일 득남했다. (사진출처: 민송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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