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vs스타

최윤영 vs 이유비 vs 김소현, 같은 옷 다른 느낌

2012-12-11 12:19:27

[박윤진 기자] 사랑스러움 가득한 브라운관의 대세들이 같은 옷을 착용해 화제다.

배우 최윤영은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22회 방송에서 패턴이 포인트가 되는 칼라 장식에 앙고라 니트를 착용해 러블리함 가득한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또한 11월15일 종영한 KBS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송중기 동생 강초코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유비는 매거진 보그걸의 12월호에서 같은 앙고라 니트를 연출했지만 화려한 주얼리 장식과 독특한 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파티 스타일룩으로 표현했다.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윤은혜 아역으로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의 반열에 오른 신예 스타 김소현은 SBS ‘강심장’에서 러블리한 긴 웨이브 헤어에 같은 앙고라 니트를 착용해 소녀의 느낌을 살린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감각적인 스타일의 그녀들이 선택한 앙고라 니트는 오즈세컨 제품으로 올 겨울 따뜻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은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앙고라 니트가 올 겨울 대세구나”, “요즘 뜨는 걸들이네”, “색감이 너무 포근하다”, “최윤영의 칼라 포인트가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내 딸 서영이’, 보그걸,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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