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등근육 포착, 보아 못지 않은 탄탄 복근 '이정도였어?'

[민경자 기자] '드라마의 제왕' 배우 오지은이 가수 보아 못지 않은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12월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배우 성민아 역으로 출연중인 오지은은 극 중 '경성의 아침' 여주인공으로 좀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지은은 검정색 블랙타이즈에 흰색 스포츠브라와 블랙 트레이닝 집업을 오픈해 입고 땀이 범벅이 되도록 런닝머신 위를 뛰고 잇었다. 이때 오지은의 잘록한 허리와 동시에 탄탄한 등근육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마치고 런닝머신 위에서 내려온 오지은의 복근또한 눈길을 끌었다. 군살없는 늘씬한 허리에 근육까지 잡혀있어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었다. 여기에 풍만한 볼륨감과 힘라인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보아 등근육 포착'이라는 검색어로 보아의 등근육이 화제가 된 바 있어 보아와 오지은의 몸매 대결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에서 성민아는 앤서니 김(김명민)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기습키스를 퍼붓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지만 앤서니의 마음은 쉽게 돌아서지 않았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의 제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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