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생애 첫 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 “떨리는 마음~”

2012-12-20 08:02:28

[양자영 기자] 1993년생 스타들의 생애 첫 투표가 화제다.

1993년 태어난 스타들은 올해 만 19세,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음과 동시에 첫 투표에서 대통령을 뽑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됐다.

먼저 비스트 손동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살아갈 나라의 지도자를 우리가 뽑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어찌 소중한 권리 행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두꺼운 패딩 점퍼로 온 몸을 꽁꽁 감싼 채 영하의 날씨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조권 역시 청담동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투표했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만 20세가 된 소희는 지난 4월 총선 당시 첫 투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지만, 올해는 대선 첫 투표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외에도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다솜, 샤이니 태민, 달샤벳 수빈, 아이유, 틴탑 캡-천지-엘조 등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생애 첫 투표를 무사히 마쳤다. (사진출처: 틴탑, 손동운, 조권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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