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백지영 이루마 대기실 모습, 진지하게 모니터 하더니 '급 장난기 발동!'

2013-01-11 16:56:01

[안경숙 기자] 백지영 이루마 대기실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월10일 가수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백지영 씨, 이루마 씨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무대 후 모니터 중”이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이루마는 진지하게 무대를 모니터링하는 모습부터 장난스럽게 머리를 빗겨주는 포즈를 취하는 등 친근한 대기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지영 이루마 대기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이루마 대기실 모습? 정말 친해 보이네”, “백지영 이번 노래도 좋다”, “백지영 이루마 대기실 모습 장난기 발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의 신곡 ‘싫다’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만든 곡으로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출연뿐 아니라 방송 무대에도 함께 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WS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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