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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빛낸 이혜상 ’여신 자태’

2013-01-14 11:39:04

[이슬기 기자] 뷰티 모델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혜상이 미샤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매력을 뽐냈다.

이번 광고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해외 현지에서 올 로케로 이뤄졌다. ‘천 년의 세월에도 굴하지 않는 영원불멸의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 이혜상 특유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에 스토리를 더해 신비로움을 강조했다.

이혜상은 이틀간 밤샘으로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자태에는 촬영을 지켜본 스텝 모두가 넋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미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존 화장품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상미를 선보이는 것에 주력했다” 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미샤만의 색깔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혜상”, “고급스러움이 극에 달한 것 같다”, “이혜상은 정말 국가대표급 뷰티 모델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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