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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전효성, 속옷화보서 아이돌 ‘최강 베이글女’ 등극

2013-01-29 11:42:19

[최혜민 기자] 스무살 감성내의 예스가 새로운 전속 모델 전효성과 함께한 2월 언더웨어 화보컷을 공개해 화제다.

전효성은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탄력 있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운 느낌의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가 합쳐진 신조어 ‘베이글녀’다운 자태를 선보이며 발랄하고 상큼한 속옷화보를 만들었다.

예스는 전효성과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예스 특유의 러블리와 큐트한 감성을 내추럴 무드로 재해석한 다양한 속옷 스타일을 제안했다. 핫핑크와 연한 블루의 깔끔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언더웨어를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보여줬다.

또한 전효성은 아이돌에게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언더웨어 촬영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과감한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은 귀여운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예스의 상큼 발랄한 감성을 잘 소화해냈다”며 “특히 전효성이 착용한 올 시즌 신제품은 핑크와 블루의 톡톡 튀는 컬러감과 볼륨업 기능이 화보를 통해 잘 표현돼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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