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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씨엔블루, 피겨퀸 김연아와 만나다

2013-02-02 13:48:07

[패션팀]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김연아의 새로운 파트너로 씨엔블루를 선택했다. 피겨퀸 김연와와 대세돌 씨엔블루의 만남은 그 자체로 핫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워킹 트렌드를 선도하며 20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프로스펙스가 2013년에는 보다 새롭고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이들이 모델로 낙점된 것.

씨엔블루는 준수한 외모와 음악적 감수성, 세련된 감각을 두루 갖춘 대세 아이돌로 멤버마다 유니크한 개성과 스타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프로스펙스는 뮤지션으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멤버마다 음악과 연기에서 탁월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씨엔블루가 젊고 새로워진 프로스펙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씨엔블루는 최근 타이틀곡 ‘I'm sorry’를 비롯해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새 앨범 '리블루'를 선보이며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한층 다가섰다. 프로스펙스 역시 타깃을 기존 20대에서 젊은 층으로 확장하며 스포츠 브랜드로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프로스펙스의 한 관계자는 “씨엔블루는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니라, 브랜드와 함께 스토리를 만들고 성장하는 관계이다. 올해에는 김연아와 씨엔블루를 내세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가볍고 트렌디한 워킹 라이프를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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