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배우 도지한과 박민지가 의류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네트스포츠에 주력하며 배드민턴 의류 중 독보적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 패기앤코가 2013년 전속모델로 이들을 낙점한 것.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운동으로 다져진 체격의 도지한과 청순하면서 상큼한 박민지가 커플 트레이닝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브랜드 이미지에 상승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도지한과 박민지는 3일에 걸쳐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다채로운 원색의 의상을 깜찍한 표정과 개성 있는 포즈로 소화해냈다. 특히 커플 화보 촬영이 있던 날에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을 시종일관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지는 SBS ‘대풍수’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도지한은 SBS ‘돈의 화신’에서 엘리트 검사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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