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질환 “한번에 해결할 방법은?”

2013-08-28 10:47:45

[뷰티팀] 의학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완치가 어려운 질환들이 있다.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과 같은 3대 알레르기 질환이 이에 해당한다. 알레르기 질환의 공통점은 면역력이 약해져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중 가장 위험한 질병은 천식이다. 잦은 기침을 반복하다 보면 호흡곤란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할 경우 응급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들은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발생 초기에 빠르게 인지하고 적절한 치료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증상이 나타났다면 식습관 개선과 체력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종합비타민이나 면역 과민 반응 개선을 위한 건강 기능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알레르기 비염’

감기 환자들 중에는 알레르기 비염을 감기로 오인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착각하기 쉬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감기와는 달리 열과 전신 증상이 없으며 콧물, 코막힘, 재채기 및 눈, 코, 입, 귀 주위에 가려움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맑은 콧물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료를 제때 하지 않을 경우, 축농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우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수면부족,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한다. 음식 섭취를 할 때는 인스턴트식품이나 탄산음료, 술, 담배는 피하고 녹황색 채소, 과일 등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함께 면역 균형에 도움을 주는 건강 기능식품을 섭취하면 좋다. 스페쉬 인트리트는 천연다래 추출물이 주원료로 한 건강 기능식품으로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하여 면역 과민반응 증상을 예방해 준다.

심한 기침으로 인해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천식’

비염, 아토피보다 더 위험한 질병이 천식이다. 천식증상은 주로 기침, 가래, 호흡 곤란이며 숨소리가 고르지 못한 것이 특징. 한번 시작한 기침이 연거푸 1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천식 증상이 갑자기 악화될 경우 호흡곤란과 함께 심한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다.

천식은 주로 알레르기 비염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면 천식 검사를 해야만 한다. 천식 증상을 무심코 지나치면 생명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천식치료는 함염증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좁아진 기관지를 넓히는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는 일시적인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다.

천식이 악화되지 않도록 평소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 가래를 묽게 하고 기관지 천식에 좋은 음식인 과일 배와 무, 도라지를 자주 먹어 준다. 특히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간지러워서 밤잠 설치는 것은 기본, 피날 때까지 긁게 되는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습진과 같은 증상으로 고통 받는다. 아토피는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염증성 습진으로 완치가 어렵다.

아토피에는 건조한 피부를 개선시키는 보습제와 스테로이드 연고, 항 히스타민제를 이용한 치료법이 주로 쓰인다. 아토피 치료에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와 항 히스타민제는 오래도록 사용하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혈관이 늘어지고 졸림,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아토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 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장기간 섭취해도 안전한 건강 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건강 기능 식품을 섭취하면 아토피 등 면역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페쉬의 하이키업은 유난히 성장이 더딘 아이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성장기 어린이들의 키와 치아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칼슘과 비타민은 물론 특허 받은 성장촉진 조성물 YGF가 함유되어 있다.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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