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013년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바람막이 재킷을 출시한다.
K2가 선보인 바람막이 재킷 이지스는 K2의 2013 S/S 컬렉션 중 클라이밍 라인의 대표 재킷 중 하나다. 거친 자연환경과 격렬한 외부 활동에서도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이 강조된 제품이다.
K2 바람막이 재킷 이지스는 기능성 소재인 윈드스토퍼를 사용해 변덕스러운 꽃샘 추위에도 체온을 유지하고 땀을 외부로 배출해 쾌적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윈드스토퍼 소재는 수백억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은 얇은 필름을 원단 사이에 끼워 바람은 막으면서 습기를 배출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이지스는 외부의 물을 튕겨내는 발수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소매와 등판에는 신축성이 좋은 스판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어깨, 등 마찰이 자주 발생하는 부분에는 캐블라 소재를 패치해 내구성과 디자인 포인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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