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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코2' 김민종 거미 하림 영지 조력자 합류, 코치와 드림팀 이룬다

2013-03-21 19:56:02

[최미선 인턴기자]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코리아2'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코치와 함께 드림팀을 이룰 4명의 조력자가 전격 공개됐다.

3월22일 오후 11시 방송될 ‘보이스코리아2’는 블라인드 오디션 다음 단계인 ‘배틀 라운드’를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종 거미 하림 영지가 조력자로 참여, 지원자들을 코칭 한다. 4명의 조력자는 각 코치와 배틀 라운드를 함께 하며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음악 코칭은 물론 냉철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승훈 코치와 함께 드림팀을 이루게 되는 뮤지션은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거미, 백지영 코치와는 여성 보컬리스트 그룹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 리쌍 길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는 가수 하림, 강타는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보이스로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했던 김민종과 드림팀을 이룬다.

이에 김민종은 “강타 코치 팀원을 함께 코칭하며 뛰어난 음악 실력에 놀랐다. 무대 위에서는 수줍음을 털지 못한 아마추어일지는 몰라도 그들이 갖고 있는 보이스와 실력만큼은 프로 못지않다”고 극찬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김민종 거미 하림 영지가 어떤 색다른 재미와 관전 포인트를 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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