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나르샤 하차, 뮤지컬 일정 때문에… 25일 ‘불후의 명곡’ 마지막 녹화

2013-03-21 22:47:09

[김민선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나르샤 하차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3월21일 KBS 2TV ‘불후의 명곡2’ 측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뮤지컬 일정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나르샤는 이번 25일 진행되는 ‘해바라기’ 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하며, 아직 그의 후임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르샤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은 무대 기대할게요”, “나르샤 하차, 아쉽지만 뮤지컬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나르샤 하차? 마지막 방송에선 우승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가 출연하는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4월6일부터 6월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윤하, 나얼과 공동작업한 신곡 '아니야' 티저 공개 '컴백 임박'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