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4차원 사진, 혈액순환 위해 허리 꺾기? "몸이 뻐근했나 봐"

[윤혜영 기자] 수지 4차원 사진이 눈길을 끈다.

3월22일 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가끔은 혈액순환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빨간색 자동차 창문에 허리를 걸친 채 몸을 활처럼 구부려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다. 머리를 땅쪽으로 해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그는 다소 불편해 보이는 자세지만 "혈액순환이 필요해"라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 4차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진짜 엉뚱하다", "수지 4차원 사진 보니 갑자기 나도 해보고 싶다", "수지 4차원 사진 보니 혈액 순환도 좋지만 허리 걱정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4월8일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수지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인터뷰①] '이웃집 꽃미남' 김정산, 사랑받는 엄친아? "사실은…"
▶ [인터뷰②] 김정산 "대학 동기 주원, '제빵왕' 땐 살짝 부러웠다"
▶ 윤하, 나얼과 공동작업한 신곡 '아니야' 티저 공개 '컴백 임박'
▶ [리뷰] 연애의 온도, 이보다 더 현실적인 '멜로'가 있을까?
▶ [리뷰] 요셉 어메이징 "형형색색 드림코트 입고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