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카라 대기실 사진,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도 “인형이 여기 있네~”

2013-03-26 15:00:36

[김민선 기자] 카라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월25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작! 저녁 6시55분에 ‘의 법칙’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색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귀 머리띠를 착용한 세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라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요미들” “카라 대기실 사진, 이러고 노는구나?” “카라 대기실 사진, 진짜 막 찍어도 화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이 언급한 프로그램 ‘의 법칙’은 일본 NHK 버라이어티쇼로, 카라는 과거에도 해당 방송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토크를 펼친 바 있다. (사진출처: 니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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