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로이킴 생활기록부가 공개된다.
최근 디지털 싱글 '봄봄봄'으로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고 있는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우승자 로이킴이 4월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를 통해 공중파 데뷔식을 치른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짐작케 하는 로이킴의 어린 시절 사진 뿐 아니라 연예계의 신흥 엄친아답게 우수했던 학창시절을 엿볼 수 있는 생활기록부가 최초로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수학 올림피아드, 과학 경시대회, 피아노 연주회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월등한 어린시절 덕에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과 시샘을 한 번에 받았다고.
또한, 로이킴이 엄친아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독특한 교육법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이킴 생활기록부 공개에 네티즌들은 "로이킴 생활기록부, 역시 엄친아", "로이킴 생활기록부, 공부도 잘했겠지",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상파 예능에 첫 도전장을 내민 로이킴을 비롯해 남희석, 박경림, 김원효, 양상국, 김영희, 아나운서 박은영, 진운 등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4월28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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