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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에펠탑 인증샷, 평균 76세 H4의 점프는? ‘무릎 조심하세요~’

2013-06-05 21:06:06

[김민선 기자] 꽃보다 할배 에펠탑 인증샷이 화제다.

6월5일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평균 연령 76세 H4의 점프샷 기가 막히죠? 꽃할배들과 짐꾼은 이렇게 잘 뛰놀며 건강하게 여행하고 있답니다. 근데 우리 막내 점프 어떡하죠? 에구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 앞에서 높게 점프를 뛰고 있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평균 연령 76세인 ‘꽃보다 할배’ 팀에서 70세의 나이로 막내를 맡고 있는 백일섭은 땅에서 거의 발을 떼지 못한 어정쩡한 자세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에펠탑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무릎 조심하세요”, “꽃보다 할배 에펠탑 인증샷, 역시 젊은 이서진 점프가 제일 높네”, “꽃보다 할배 에펠탑 인증샷 보니 방송 진짜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그릴 예능프로그램 tvN ‘꽃보다 할배’는 7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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