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신세경 폭풍 흡입 모습이 화제다.
6월5일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촬영에 지친 신세경은 습관처럼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어줬고, 이러한 모습은 식당에서도 계속됐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낑낑거리며 스트레칭 하던 그는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부리나케 자세를 잡고 음식을 폭풍흡입했다.
음식에 시선을 고정한 채 젓가락으로 세심하게 살코기를 발라내는 신세경의 먹방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렇게나 잘 먹어도 빡빡한 촬영스케줄 때문에 살이 저절로 빠진다. 옆에서 지켜보면 (신세경은) 몸을 가만히 두는 때가 없다. 촬영 중에는 운동을 하기 어려우니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세경 폭풍 흡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비결이 스트레칭이었구나”, “신세경 폭풍 흡입에 갑자기 배고픈 느낌이…”, “신세경 폭풍 흡입 모습마저 예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의 발랄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은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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