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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소년 아닌 남자로 '여심 공략'

2013-06-06 16:30:37

[오민혜 기자] 배우 이종석이 김가은을 위해 온몸을 던진다.

6월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이보영을 향한 애틋하고 아련한 눈빛을 전하며 방송 단 1회 만에 여성 팬들을 '수하 홀릭'에 빠져들게 한 이종석이 이번에는 김가은을 안은 채 터프한 매력을 발산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이종석이 촬영 당시 긴장감 있는 장면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해줬다"며 "1회에서 '아련 수하'로 여심을 공략했다면 이번엔 '터프 수하'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종석이 1회에서 첫사랑의 애틋함으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2회에서는 터프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다시 한 번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이 김가은을 위해 몸을 내던지게 된 사연은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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