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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임주환-강소라 러브라인에 시청률도 '상승'

2013-06-06 16:32:31

[오민혜 기자] '못난이 주의보' 시청률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6월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시청률은 8.4%(AGB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기준)를 기록했다. 전일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다른 별에서 온 것 같은 공준수(임주환)에게 나도희(강소라)가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나도희는 공준수와 함께 있으면 묘하게 즐거워 졌다. 이에 나도희는 "뭐지? 이 이상한 기분"이라며 자신의 감정을 되뇌기도.

두 주인공의 본격 핑크빛 기류에 '못난이 주의보'의 시청률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공준수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줄 힐링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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