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열애 고백 "애교 많은 8살 연상과 열애 중"

[오민혜 기자] 박선영 열애 고백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골드미스 특집 편 녹화에서 배우 박선영은 "7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이날 박선영은 '50세 이전에 왜 결혼하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우리는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라면서 "7살 차이가 나는 연상남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선영 열애 고백 쿨하다" "박선영 씨 예쁜 사랑 하세요" "박선영 열애 고백,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영 열애 고백은 8일 오후 11시15분 MBC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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