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홍경민과 박세미의 운명을 거스르는 만남, 뮤지컬 ‘미스터 온조’

2013-07-22 19:19:26

[연예팀] 각종 예능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활동 중인 홍경민과, 슈퍼스타K 출신인 쥬얼리 멤버 박세미가 운명을 거스르는 만남을 가진다.

창작 뮤지컬 ‘미스터 온조’에서 홍경민은 건국 운명을 타고난 ‘온조’를, 박세미는 밝고 명랑한 19세 제사장 ‘달꽃무리’역을 맡아 연기한다.

그 밖에 ‘온조’ 역에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홍경민과 어리지만 당찬 매력의 익사이트 민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 김민철이 트리플 캐스팅되어 3인 3색의 개성있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발랄한 소녀의 모습의 박세미와 성숙하고 청초한 소녀를 그려낼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달꽃무리’역에 더블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의 삶과 제사장의 운명을 타고 났으나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달꽃무리’와의 사랑을 다룬 뮤지컬 ‘미스터 온조’는 7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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