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10kg 감량, 철저한 자기 관리 "뒤처지면 안 된단 생각에…"

[김민선 기자] 박서준 10kg 감량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8월6일 방송된 tvN ‘eNEWS-기자 대 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철부지 막내아들 현태 역을 열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서준의 매력을 분석해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촬영 스케줄이 끝난 뒤 늦은 시간임에도 피트니스 클럽을 찾아 체력을 단련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힘들어도 해야 한다”며 “뒤처지면 안 된다는 그런 강박관념도 사실 있는 편이다. 연기자로서 경쟁력을 갖고 싶다.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연기자의 자질 중 하나라고 생각해 운동한다”고 털어놨다.

박서준은 ‘금 나와라 뚝딱’ 투입 전 6kg 정도를 감량했고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4kg가 더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 10kg 감량 사실에 네티즌들은 “자기관리 진짜 철저한 듯”, “박서준 10kg 감량? 뺄 게 어디 있다고…”, “박서준 10kg 감량 전 모습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eNEWS-기자 대 기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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