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종석 첫 사극 소감이 화제다.
8월1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한재림 감독의 영화 ‘관상’ 제작보고회가 열려 출연배우 송강호, 백윤식, 이정재, 김혜수, 조정석, 이종석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석은 “첫 사극 촬영이다 보니 항상 긴장하고 있었던 것 같다”며 영화 촬영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첫 촬영 때 아버지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 열 대가 넘게 맞아도 아픈지 모르겠더라”라고 덧붙이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이종석은 “그만큼 긴장하고 찍었다. 열심히 촬영한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서 행복하다”며 관련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이종석 첫 사극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투 튼 모습 궁금하네”, “이종석 첫 사극 소감? 대선배들이랑 함께해서 더 떨렸을 듯”, “이종석 첫 사극 소감 보니 영화 더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관상’은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9월11일 개봉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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