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구하라 남장, 중석적인 매력 물씬~ '소년? 소녀?'

2013-08-13 12:08:37

[김민선 기자] 구하라 남장 모습이 화제다.

8월12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이 앤 걸(Boy and Girl)”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기존의 청순한 모습을 벗고 남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매니시 룩을 입고 셔츠 깃을 세운 그는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구하라는 남장을 했음에도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뽐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구하라 남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앨범 기대된다”, “구하라 남장을 해도 예쁘구나”, “구하라 남장? 진짜 신선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걸그룹 카라는 9월 초 4집 앨범을 발표하고 ‘판도라’ 이후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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