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사희, 공무원-연예인 야구 경기 시구 나선다

2013-08-15 10:39:27

[오민혜 기자] 배우 사희가 시구에 도전한다.

8월18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에너지사랑 실천' 韓-Star정부부처&연예인 야구 한마당 결승전에 사희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사희는 "국가적으로 전력난이 심각한 요즘 야구를 사랑하는 공무원들과 연예인들이 야구를 통해 에너지 사랑 실천캠페인을 벌이자 기꺼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한마당에는 홍서범, 오지호, 이종원, 송창의, 안재욱, 김현철, 변기수, 이봉원, 개그콘서트팀이 선수로 참여해 에너지 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정부부처 공무원 10팀과 연예인 10팀의 토너먼트로 7월28일부터 8월1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에너지 사랑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 연예인 야구한마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에너지관리공단, 양주시,게임원, BMC, BHplus, TESS 양주예스병원이 후원한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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