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정민 득남, 세 아들 아빠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2013-08-15 10:17:02

[김민선 기자] 김정민 득남 소식에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8월14일 가수 김정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트위터 친구) 여러분들의 감사한 응원 덕에 8월14일 오후 4시7분 아주 우량하고 건강한 셋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3.64kg. 형들보다 500g 큰 아이예요. 지인 여러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싸! 열심히 일하자”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앞서 김정민은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아내 타니 루미코의 사진을 게재하며 순산을 기원한 바 있다. 이 덕분인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정민은 이번 득남으로 태양 군과 도윤 군에 이은 세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

김정민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김정민 득남 축하해요. 이제 정말 열심히 돈 버셔야 할 듯”, “김정민 득남? 아들 부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정민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