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점차 기온이 떨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의 향기가 물씬 난다. 이제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 것이다.
특별한 장비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등산, 라이딩, 마라톤 등 가을 스포츠들도 주목 받고 있다. 야외 활동가기 전 준비물 챙기기에 바쁘지만 갔다 온 후 바디를 케어 하는 것도 중요한 것. 먼지와 노폐물들을 말끔히 제거해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 야외 활동 전 챙겨야할 BEST ITEM
자외선은 4계절 내내 강하지만 특히 여름철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 이는 9월까지 꾸준히 이어져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줘야 한다. 선크림은 필수로 하고 선무스, 스프레이 등으로 수시로 케어해 주는 게 좋다.
또한 그 외에 바디를 케어해줄 수 있는 아이템도 챙겨간다. 건조할 때 수시로 발라줄 수 있는 립밤, 땀으로 인해 나쁜 냄새를 억제하는 데오도란트 등을 챙겨가면 건강한 야외 활동을 할 수있다.
라네즈 UV 멀티 선무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여섯 가지 허브의 워터가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풍성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피지와 땀 분비가 많은 여름철 피부를 산뜻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
태양으로부터 그늘을 만들어줘 피부를 보호하고 히아루론산, 모근추출물, 겨우살이잎추출물 등이 보송보송함을 유지시켜준다. 뛰어난 피부 밀착력으로 UVA/UVB를 한꺼번에 차단해줘 끈적임 없는 선크림으로 바실러스, 쌀겨추출물, 콩추출물발효여과물이 함유돼 피부를 진정시킨다.
버츠비 비즈왁스 립밤 틴
꿀벌의 벌집에서 수집한 달콤한 향기를 지닌 내추럴 왁스 성분이다. 보습에 뛰어난 아몬드 오일, 코코넛, 라놀린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즈왁스가 주성분으로 오랫동안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준다. 페퍼민트 향이 함유되어 신원함과 상쾌함을 준다.
오리진스 인증오가닉 데오도란트
유기농 라벤더 알코올이 나쁜 냄새를 강력하게 중화시키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기농 버드나무 껍질이 자극을 억제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유기농 식초가 제품을 안전하게 보존해주며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유기농 글리세린이 수분을 공급한다.
▶ 야외 활동 후 꼼꼼히 바디를 케어하자!
야외 활동 후에는 몸에 먼지와 노폐물들이 쌓여 피부가 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산이나 숲 등 풀이 우거진 곳은 풀독이 오를 수 있어 더 철저한 후 케어가 필요한 것. 우선 운동으로 피부가 달아오른 부분이 있다면 찬물이나 얼음찜질, 또는 찬 우유팩이나 오이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사샤후안 인텐시브 헤어 오일
아르간 오일이 10% 함유되어 있는 고영양의 헤어 오일로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해 보습력을 높여주고 머릿결을 개선한다. 자외선 및 외부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며 항산화 효과로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헤어 케어 제품이다.
아마란스 프리미엄 세라픽 페미닌 포밍워시
쟈스민 추출물, 클로브 꽃추출물 등이 함유된 마일드한 무스타입의 여성청결제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자극 없이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펌프를 2~3회 눌러 적당량의 거품을 손바닥에 덜어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바디로션
프레시향으로 시실리안 레몬잎, 복숭아꽃, 레드 피오니, 모란 녹차 등의 은은한 잔향이 남는다. 맑고 투명한 아침 공기 같은 향 레몬잎과 그린티의 은은한 가벼움, 복숭아꽃의 풍성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아마란스 바디리프레쉬 샤워젤
아마란스 밀크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녹차, 녹두 성분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실크같이 부드러운 바디라인을 가꿔준다. 플로럴 계열의 향취가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향을 오랜 시간 은은하게 전달해주는 바디 샤워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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