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쇼! 음악중심' 마지막으로 음반 활동 '마무리'

[오민혜 기자] 제국의아이들이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9월14일 미니 앨범 '일루전'(illusion)으로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은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음반 활동을 마무리하고 국내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주로 음반 활동을 마무리하는 제국의아이들은 개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오는 11월과 12월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더욱 주력,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돌', '체육돌', '예능돌'의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대세돌의 면모를 갖추던 중 가요계로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은 리더 문준영의 합류로 9인조 완전체 컴백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의상,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돌의 입지를 이어 나갔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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