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서현 첫 촬영 모습이 화제다.
9월13일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사 측은 순정만화보다 더 순정만화 같은 서현과 이원근 커플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은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첫 촬영부터 반듯한 성품에 청순한 여대생 한유림과 반항아 모습으로 자신의 상처를 감추는 열혈 고등학생 강무열로 완벽히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대면부터 다정한 한 때를 촬영해야 했던 서현과 이원근은 잠시 쑥스러운 기색을 표하기도 했지만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각자의 역할에 빠져 싱그러운 첫사랑 커플의 설렘과 행복함을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는 자신의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고 성실하게 촬영을 준비한 두 사람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우월한 비주얼에 막힘없는 연기를 펼친 서현과 이원근은 드라마 ‘열애’를 대표하는 안구정화 커플로서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눈도장을 새길 전망이다.
이에 서현 첫 촬영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첫사랑 느낌난다”, “서현 첫 촬영, 사진만 봐도 흐뭇하네”, “서현 첫 촬영 스틸 보니 연기 똑 부러지게 잘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한채영, 출산 후 여전한 바비인형 미모 '감탄'
▶ 임창정, 자작곡 '나란 놈이란'으로 가요계 '컴백'
▶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에 마지막 한마디 "사랑해"
▶ [인터뷰] 강하늘 "마지막 꿈은 스스로 배우라고 인정하는 것"
▶ [인터뷰] 설경구 "흥행이요? 그냥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