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지윤 망언 “내가 섹시하게 생겼다고?” 이게 무슨 망언들이야…

2013-10-29 09:24:51

[최송희 기자] 가수 박지윤이 망언을 퍼부었다.

박지윤이 10월2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게스트로 출엽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어렸을 땐 섹시하단 수식어가 싫었다. 눈매가 강해 쳐다보기만 해도 째려본다고 오해도 많이 사서 나한테 준 장점의 이미지를 미워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지윤은 “솔직히 내가 섹시하게 생긴 줄 몰랐다”는 망언을 해 청취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지윤은 “이제는 모든 걸 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된 것 같다”며 “프로듀서인 윤종신과 함께 ‘박지윤의 모습을 멋있게 보여주자’는 의도에서 ‘미스터리’를 발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망언 스타 합류” “박지윤 망언이라니 귀여워요” “박지윤 망언? 그것마저도 호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소녀시대 셀카, 오랜만에 9명 완전체로… ‘흐뭇’
▶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서 포착, 성빈 돌발 포즈 ‘폭소’
▶ 이승연-장미인애-박시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처벌
▶ ‘상속자들’ 김우빈-김지원, 음모 꾸미는 모습 포착 ‘악동 본색’
▶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술-담배-노출 ‘19금일 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