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세은 현빈 언급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스토커로 출연”

2013-10-29 22:46:19

[오민혜 기자] 배우 이세은이 현빈과의 인연을 언급해 화제다.

10월29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이세은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은은 자신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들은 모두 성공한다는 풍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이세은은 현빈, 공유, 강지환을 언급하며 “그분들이 모두 성공해가는 과정에서 저와 만났을 뿐이다. 저는 그저 숟가락 하나 더 얹었던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분들이 잘되긴 하셨다”면서 “현빈 씨가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제 스토커로 첫 출연 하셨고 공유 씨는 단막극에서 강지환 씨는 첫 주연작을 저랑 같이하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세은 현빈 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은 현빈, ‘보디가드’ 재밌게 봤는데” “현빈 같은 스토커 있으면 좋을 듯” “이세은 현빈 언급, 참 겸손하게 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소녀시대 셀카, 오랜만에 9명 완전체로… ‘흐뭇’
▶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서 포착, 성빈 돌발 포즈 ‘폭소’
▶ 이승연-장미인애-박시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처벌
▶ ‘상속자들’ 김우빈-김지원, 음모 꾸미는 모습 포착 ‘악동 본색’
▶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술-담배-노출 ‘19금일 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