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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얼굴의 비밀은?

2013-11-06 10:05:43

[이세인 기자] 예로부터 유명 여배우와 재벌가의 만남은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재벌가 며느리룩, 재벌가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등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기도.

배우 김희애는 1997년 당시 한글과 컴퓨터의 이찬진 사장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특별한 이슈와 문제없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연예 활동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은 2007년 건축 시행사 등 5개 계열사를 지닌 그룹의 며느리가 됐다. 당시 김희선은 방송을 통해 “꼭 재벌이라고 말씀하시니 남편도 부담스러워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연간 매출이 150억 원대를 넘는 명실공의 재벌가 사람이다.

가장 최근 결혼한 배우 최정윤. 2011년 이랜드 그룹의 며느리가 됐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연예계 생활을 했지만 갑작스러운 재벌과의 결혼에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렇듯 재벌가 안주인으로 입성한 여배우들의 외모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단아한 외모에 현모양처를 연상케 하는 둥그스름한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이마가 아래위로 넓다는 점과 눈썹이 많고 얼굴의 균형이 있어 깨끗한 인상을 준다는 점이다.

재벌가의 며느리처럼 럭셔리하고 온화한 인상의 얼굴의 첫 걸음은 부드러운 텍스처의 피부와 각지지 않은 얼굴형이다. 더불어 성형으로 다져진 얼굴이 아닌 본인의 매력을 살린 눈, 코, 입으로 채워져야 한다.

▶▶▶ “How to?”


타고나지 못했더라도 좌절하지 말자. 요즈음에는 약손명가의 얼굴 균형 관리와 같은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으로 재벌가 며느리 얼굴형을 가질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턱에 팔을 괴거나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등의 잘못된 습관으로 틀어진 얼굴 균형을 과학적인 관리 방법으로 다시 되돌려 놓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얼굴형을 만들 수 있다.

재벌가 며느리의 얼굴형은 단순히 얼굴에 국한된 관리가 아니라 하체, 등, 힙, 탄력 관리 등 전체적인 균형이 이뤄져야한다. 이로써 단순 성형으로 만들어진 얼굴이 아닌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재벌가 며느리들이 가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소위 말하는 ‘부티’나는 얼굴을 가져보자.
(사진출처: 약손명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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