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축구선수 차두리(33. FC서울)가 이혼조정에 실패했다.
11월22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차두리는 지난 3월 부인 신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냈지만 양측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차두리 이혼조정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만의 문제일테니 뭐라고 할 순 없을 듯” “차두리 이혼조정실패, 원인이 뭘까” “차두리 이혼조정실패, 모범적이고 성실한 선수인데 안타깝네요. 잘 극복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2008년 임피리얼펠리스호텔 회장 장녀 신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지만 올 초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출처: 차두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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