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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심경 “끝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아” 어두운 표정

2013-12-02 09:45:20

[연예팀] 배우 류시원이 심경을 밝혔다.

11월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29일 진행된 류시원의 항소심 공판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너무 많이 힘들고 지친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특히 류시원은 마음고생을 짐작하게 할 정도로 어두운 표정과 야윈 모습으로 법정을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류시원은 그는 아내를 폭행 협박하고 위치추적 프로그램을 설치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7백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류시원은 항소했지만 법원은 항소 기각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시원 심경 착잡하겠네” “류시원 심경 밝혔네요” “류시원 심경 들어보니 알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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